[심리학] 비호감을 호감으로 바꾸는 심리학 법칙

"단한번의 모습으로 내 모든걸 평가하지마"

라는 말을 많이들 하지만

첫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들 알고있습니다.

첫인상은 앞으로의 상대와의 관계를

결정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토록 첫인상은 중요한것일까요?

1968년 미국 미시간대학교의모습으로 내 모든걸 평가하지마"

라는 말을 많이들 하지만

 

첫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들 알고있습니다.

첫인상은 앞으로의 상대와의 관계를 결정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토록 첫인상은 중요한것일까요?

 

1968년 미국 미시간대학교의 심리학자 제이욘스(Zajonc, R.B)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호감에 대한 심리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실험참가자가 아닌 일반인들을 상대로

각각 사진속 인물의 첫인상을 1~5점까지 점수로 평가하게 한 후,

실험참가자들에게 사진의 순서와 횟수

모두 무작위로 조작하여 보여주었습니다.

 

실험참가자들에게 어떤사진이 얼마나 등장하였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사진들을 모두 본후, 각각 보여졌던 인물들에 대한

호감도를 평가하였습니다.

 

 

그 결과 실험참가자들에게 보여진 횟수가 많은 인물일수록

호감도가 증가하였습니다.

이처럼 단순히 여러번 보여지는것만으로도

대상에 대한 호감도가 증가하는 현상을

"단순노출 효과"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많이 보여진다고해서

호감이 올라가는것은 아니고 단순노출효과에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사전 인상평가에서 3점이상을 받은 사람들은

노출횟수가 증가할수록 호감도 역시 증가하였지만

2점이하의 평가를 받은사람은들은

반대로 노출횟수가 증가할수록 호감도가 반비례하여

점차 더 나쁜평가를 받았습니다.

 

더욱이 첫인상에 대한 점수가 더 높았던 사람일수록

호감도 증가가 빨랐고, 반대로 점수가 더낮았던 사람일수록

급격히 호감도가 낮아졌습니다.

 

이 실험에 대한 이야기만 들어봐도

첫인상이 차지하는 부분이 얼마나 큰지 아시겠죠?

 

우리 일상생활에서 첫인상을 신경써야 할일이 많죠.

면접이나, 새로운 친구를 만날때,

그리고 소개팅을 받을때 등등 말이죠.

 

특히 소개팅에서 여자분들이 남자를 평가할때

첫인상에서 거의 80%이상을 평가한다고 합니다.

첫인상이 안좋은데 그뒤로 아무리 좋은 언변으로

만회하려해도 이미 쉽지않은 상황이

되어버렸다는것입니다.

 

상대로 하여금 첫인상에 대한 좋은평가를 받는데는

대단한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라

깔끔한 복장에 미소 하나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일단 미소를 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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